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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이 라오스에서 시공중인 댐 중 한곳이 계속되는 폭우에 붕괴되면서

사상자와 함께, 예상치 못한 물난리로 마을 몇몇곳이 물에 잠겨버리는

사상 최악의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해당 댐은 세피안-세남노이 전력회사가 건설중인 곳으로

sk건설과 한국서부발전 등이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정확한 원인규명과 피해확인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생각보다 심각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마을이 물에 잠기면서 생활터전을 잃게된 라오스 주민들의

상심이 가장 클 것 같습니다.

 

 

 

 

 

 

 

 

 

 

 

 

 

 

 

한국인 인명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지만 라오스 현지인들 피해가 크고

 

 

 

 

 

워낙 라오스라는 나라 자체가 오지이다보니 구조와 복구에도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모쪼록 피해 복구가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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