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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수라는 2016년 개봉하여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주연의 영화치곤 260만명의 관객만 동원한 흥행 참패의 작품이었다. 당시 정우성의 똑같은 연기, 이상하리만큼 진부하고 무게잡는 캐릭터를 잘 소화하지 못하는 연기로 혹펴잉 많았고 황정민의 열연도 뭔가 사위스러운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그 느낌은 2018년 그것이알고싶다 조폭과 권력편에서 무릎을 치게 만들었다.

 

 

아수라.

 

악인들 지옥에서 만나다 라는 제목.

 

그 아수라의 배경은 대한민국 안남이라는 인구 47만명의 가상의 도시이고

 

안남시장, 조직폭력배, 부패 경찰 이 환상의 콜라보가 한 도시를 아수라판으로

 

만들어 버리는 검은세력과 권력의 부정부패 커넥션을 다루고 있었다.

 

 

 

안남시장 박성배.

스스로 자해를 하는 등으로

위기를 넘기고 인기몰이를 하는 전형적인 사기꾼 정치인.

 

 

천당 위에 안남...

영화의 한장면 소품 하나하나 짧은 2시간의 러닝타임동안

관객에게 이야기를 해주어야 하기에 감독은 어느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고

메시지 없는 무의미한 것을 끼워넣지 않는다.

 

분당신도시라는 글귀가 눈에 딱 보인다.

 

 

 

 

안남을 제2의 분당으로

 

 

 

안남 시장 박성배는

말만하면 안남 시민을 대표해서 안남 우리 안남

민주를 목에 달고산다.

 

정치적인 음해 공작 이런 표현도 매우좋아한다.

 

 

조폭과 손을 잡은 안남 시장.

 

 

 

 

 

 

 

부패경찰은 조폭의 뒤를 봐주고, 은퇴 이후 혹은 선거철이 되면 조폭들과 같이

안남 시장을 돕는다.

 

 

 

 

 

 

아까도 말했지만 영화의 디테일이 무서울 정도다.

 

 

 

 

솔직히 더 많은 내용들을 교차확인할 길이 막혀 확인할 수 없던

의혹들까지 그것이 알고싶다팀에 쌓여있다고 한다.

 

그것이알고싶다 조폭과 권력 성남 국제마피아파와 이재명 은수미 고구마밭에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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