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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화곡동 으뜸나라 어린이집 11개월 어린이 사망사건.

 

 

 

아이가 잠을 자지 않는다고 60kg의 거구의 보육교사가

아이의 얼굴을 이불로 덮고 위에서 눌러 엄청난 압력을

가해 질식사 하게 만든 아동학대 사건입니다.

 

 

 

 

 

출생아 수는 매년 줄어서 OECD 최하라고 하는데

어린이집 유치원 등등은 갈 곳이 없는 아이러니한 상황.

이러니 아이들을 누가 낳으려고 하고 누가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할까요?

 

정치인들은 지금도 권력을 쟁취하기 위해 진흙탕싸움이나 하면서

진정 대한민국을 걱정하고 미래를 위해 소리치면 욕을 먹고

드루킹 같은 여론조작 세력들의 타깃이 되어

 

온갖치욕을 받고 떼쓰고 데모하고 떼법이면

모든게 다 해결되는 망국의 나라가 된 대한민국에서는

아이를 낳지 않고 결혼도 하지 않고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서서히 죽어가는 나라가 되는게 아닌가 걱정됩니다.

 

 

 

솔직히 지금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조작과

유사언론인의 탈을 쓰고 서민을 부르짖으면서 10대 20대

나아가서는 30대 40대 50대 60대 가치관이 뚜렷하지 않고

여론선동에 쉬이 휩쓸리는 개돼지들이 똑같은 한표를 행사하면서

조작세력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나라를 망치는 행동에 박수를 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린이는 대한민국의 미래이고 이 아이들을 국가에서 제대로 보육하고 보살피고

훌륭한 인재로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음에도 매번 벌어지는 이 아연실색할 사건은

어떻게든 개선이 될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복지복지를 외치는데 정말 인력이 필요한 곳은 여전히 사람들이 모자라

미칠 지경이고,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사람들의 이목과 관심 주목을 받는

스포트라이트가 미치는 데스크 사무일에는 서로 서로 권력자들의 빽을 이용해

낙하산이 내려오고 국가 세금을 빼먹으려 눈이 벌겋게 충혈된 아귀들만

서로 잘났다고 어깨를 으스대는 촌극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옳바르게 세우고 정의롭게 하는 길은 멀지 않습니다.

으뜸나라 어린이집 같은 쓰레기 어린이집을 찾아 자격을 박탈하고

국가에서 관리하고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부모들이 직접 시설 점검 보육상태를

눈으로 확인하고 수시로 확인할 수 있는 여건을 고려해 주면 됩니다.

 

cctv가 있어도 아이를 죽이고도 변명을 늘어놓는 인간이하의 쓰레기들은

사형으로 다스리고 일가친척들에게도 금전적인 배상을 하도록 만들어

안에서 부터 새지 않는 바가지가 되도록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그게 되지 않는 지금 이 상황에서 돈만 벌면 땡.

나만 아니면 되 라는 썩은 시민의식으로는 절대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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