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18년 제 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국가들이 태풍이름을 공모해서 돌아가면서 사용하는데요
이번에는 순번이 태국에서 제출한 쁘라삐룬 이란 이릉입니다.
PRIPAROON은 태국어로 비의 신 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현재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740km 부근 해상에서 점점 세력을 확장하고 있고
제주도에 7월 1일과 2일부터 직간접적인 영향권에 들어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내륙에는 7월 2일 오전부터 직접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태풍 경로가 예상과 달리 일본쪽으로 비껴갈수도 있습니다.
해당 날짜를 전후해서 강풍과 비 피해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일본 기상청에서도 쁘라삐룬의 예상경로를 비슷하게 추정하고 있습니다.
점점 세력을 키워 제주도와 한반도 전역 그리고 일본과 중국 러시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집니다.
4대강 사업으로 최근 몇년동안은 비피해나 태풍 피해가 없었는데
이번에 대통령이 바뀌면서 4대강 보를 개방하고 철거하고 파괴하니 어쩌니
하는 말들이 많았는데 4대강이 있어서 홍수와 비피해를 막아주었다는 사실을
정치적인 논리와 상관없이 몸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
거의 매년 단골로 울궈먹던 방송사 놈들 4대강 정비하면서
수재의연금 이재민을 도와요 이런식으로 성금 기금 못모으니 죽을맛?
댓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