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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팀의 감독이면서 세계적으로도 축구팀이 맞나 생각되는 아시아 약팀들을 만나 대승을 거두면서 명장으로 사람들을 속였던 슈틸리케의 민낯이 점점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의 실력에 대해서 의문을 갖고 있던 사람들이 있었지만 러시아 월드컵 에선을 치르고 있어 그냥 믿고 신뢰했지만, 지금 한국은 중국에게 패배하고 이란에게는 여전히 힘을 쓰지 못하고, 카타르나 잡으면서 승점을 챙기는 암울한 상황입니다. 새로운 선수를 발굴하는것도 아니고 상대에게 맞춤형 전략을 제시하는것도 아닌 슈틸리케는 도대체 연봉을 얼마나 받고 감독직을 맡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확하게 알려진 내용은 없는데, 당초 우리나라 국가대표 감독의 연봉 상한액은 30억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 그렇게 받은 감독은 한명도 없었고, 슈틸리케 역시 이정도는 받지 못했을 거라는 추측입니다.
일각에서는 20억 가까이 아니겠느냐.... 라는 말도 있는데 정확한 내용은 없습니다.
하지만, 아래 국대 감독들의 연봉을 보면 외국인 버프가 있고
최근까지 카타르 감독을 했다는 점등과 우리나라 대표팀이 위기였었다는 상황등을
고려하면 생각보다 고액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략 15억에서 18억 사이로 생각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역대 우리나라 감독들의 연봉입니다. 2001년과 2002년 감독을 맡았던 히딩크가...
어마어마한 연봉을 받았었습니다. 당시 12억원... ㅎㄷㄷㄷㄷ
그리고 뒤를 이어서 딕 아드보카트 감독은 10억원
홍명보는 8억
코엘류는 약 7억원
핌 베어벡도 7억원
본프레레 감독은 6억원
국내파 조광래는 5억 5천만원
허정무는 5억원
최강희 감독은 5억원을 받았었습니다.
우리나라 국가대표는 2002년이 전성기였고
2010년 남아공 월드컵까지 박지성 안정환 등이 활약하면서
마지막 불꽃을 태웠고, 지금은 선수 개개인의 해외진출은 활발하지만
국가대표 전체적인 전력은 많이 아쉬운 상황입니다.
솔직히 연봉 5억원 최강희 허정무 감독에 비해 월등히 저조하고 보여주는게 없는 슈틸리케가
고액연봉이라니 믿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