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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티비에서 또 희대의 사건이 나올 뻔 했습니다.
바로 여자 초딩 여캠사건인데요. 방송에서 보던 아이돌 여가수들의
음악으로 댄스를 추는데, 의상도 비슷하게 입으려고 애를 쓰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 가족 사촌동생이나 친동생이라면 귀엽게 봐줄 수 있고, 참으로 끼 있고
재능이 있다고 해줄 수 있는 부분일 수 있습니다만.... 해당 비제이가 방송을
한 곳이 바로 별풍선이 판을 치는 아프리카티비였습니다.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방에 들어와서 음담패설이나 19금 욕설을 서슴지 않게
해대고 있었고 입에 담기 힘든 발언들을 쏟아내는데도 불구하고 아프리카는
별 다른 제재를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런 방송이 있다는 것이 사람들에게 알려지자 부리나케 방송에 대해서
제재를 가했는데요.
그러나..
아프리카티비는 정말로 방송통신위원회 요주의
업체입니다. 인터넷방송이라서 어느정도의 자율성은 보장해 줄 수 있겠지만
여자 초등학생이 성인들이나 할 법한 춤추면서 캠방송을 한다는건 어떻게
보더라도 다분히 유해적이고, 아청법에도 저촉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 이 여초딩 bj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기 시작하자 아프리카티비는
해당 비제이 허니샤큐를 정지시켰습니다. 물론 유튜브 채널에 이 여자비제이의
영상이 올라와 있기는 하지만, 아프리카의 대응은 적절했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더 강력한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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