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에게 20억 사기를 친 신은성 그녀는 왜
2016. 1. 5. 14:58ㆍ카테고리 없음
가수 신은성이 빅뱅 승리에게 부동산 투자를 명목으로 20억원을 받아 가로챈 뒤 잠적한 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고소되었다고 합니다. 승리 개인이 투자를 했고 개인적으로 고소를 했는데 YG에서도 승리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건은
신은성이 전라도 광주 출신인데 빅뱅 승리 역시 광주뺀질이라는 이름으로 과거에 춤꾼으로 유명했었고 이와 같이 같은 동향출신임을 내세워 신은성과 친분이 있었고 투자건이 있다면서 투자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국정원이 관련되어있어 단기간에 수십억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꾀어 20억을 우선 투자받고, 이후에 법인 설립을 위해 5천만원을 추가로 투자받은 뒤 잠적했다고 합니다.
2014년 6월달이니 부동산이 활황이라는 뉴스도 나오고 개발뉴스도 있고 땅투자로 돈을 벌었다 어쩌다 하는 소리가 많이 나오는 시기를 잘 노린 듯 합니다.
어제 뉴스가 나오고 2003년 데뷔하여 2장의 앨범을 낸 여자가수이면서 소속사를 운영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빅뱅의 팬클럽인 VIP에서 기사보다 더 빠르게 신은성이라는 사실을 밝혀내고 sns를 통해 직접 수소문에 나섰다는 소문입니다.